현대인들의 몸수련, 빈야사 요가

6월 25, 2019 | Yoga & Meditation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호흡, 요가로 다시 돌아볼까요?”

빈야사는…

요가를 경험한 사람이라면 “Vinyasa”란 용어는 익숙합니다. 어느 요가센터에서든 빈야사 수업은 있으며, 공통적인 시퀀스가 있는 요가다. 빈야사는 인도의 고대어인 산스크리트어로 “흐르다(flow)”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그 뜻에서 알 수 있듯이 빈야사는 동작과 동작을 자연스럽게 물 흐르듯이 연결하는 요가수련법이다. 가장 중요한 점은 각 동작을 “호흡”을 통해 연결한다는 것이다.

요가의 역사는 5,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 옛날 요가 서적들을 보면 불가능할 만큼 몸을 꼬아서 하는 동작, 신체의 한계를 넘는 동작 등건강을 막 챙기기 시작하려는, 나쁜 몸의 습관을 고치려는 현대인들에게는 어려운 동작들이 많다.

현실에서는 그렇게 수련을 할 시간도 없을 뿐더러, 어려운 동작에 정신을 빼앗기기보다는 제대로 몸에 집중할 수 있는 동작을 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요가도 이러한 현대 니즈에 맞게 진화하였고, 그렇게 미국에서 현대인에 맞게 개발된 요가가 빈야사 요가이다. 

빈야사 요가는 메인 12개 동작으로 이루어진 태양경배(수리야 나마스카라)자세를 기반하여, 다양한 변형동작들이 추가된다.

호흡을 통해 각 동작을 물 흐르듯이 자연스럽게 연결하고,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근육과 관절을 부드럽게 이완시켜 준다. 균형과 집중이 요구되는 각 동작들을 통해 유연성과 근력이 향상되고 상체와 하체의 움직임을 골고루 유도하기 때문에 전신운동이 된다.

또한 심부의 속근육들이 강화되면서 뼈를 지지하고 보호해주어 디스크 등의 통증이 줄어들고 척추와 골반의 정렬이 교정된다.

빈야사는 어떤 사람이 해야하나요?

유연해야만 빈야사를 할 수 있다, 근력이 있어야 빈야사를 할 수 있다, 그런건 없다. 유연해지기 위해, 힘을 기르기 위해, 몸의 감각을 깨우기위해 하는 요가이기에 자세가 완벽하게 나오는 것을 기준으로 빈야사를 할 수 있다 없다를 가르지 않는다. 어떤 요가 동작이든 쉽게 하는 방법, 몸이 뻣뻣한 사람이 접근하는 방법이 있고, 사람마다 자시 몸에 맞게 하면 된다.

근력과 유연성, 모두를 요하는 시퀀스이기 때문에 힘들어서 처음에 기피하시는 회원님들도 요가를 꾸준히 하시다보면 결국에는 빈야사를 마주 하게 된다. 그만큼 요가의 기본이되는 시퀀스이다. 몸을 쓰는 것에 대한 고집도 넘어가야할 모두의 숙제이다. 감각은 몸을 느끼는 것에서부터 시작하고, 그 감이 있어야 마음도 들여다볼 수 있기 때문이다.

매트 위에서 쓰는 근육만 쓰는 나의 모습, 자꾸만 포기하려고 하고 쉬려고 하는 모습, 아니면 오히려 잘 안되는 동작일 수록 무리하고 억지로 근육을 쓰는 모습 등 일상생활에서의 바라보지 못했던 나의 습관을 동작을 하면서 알게 되고, 그 패턴을 보면서 일상의 패턴을 인정할 수 밖에 없게 된다.

호흡은 현재 나의 마음의 상태를 드러낸다. 긴장이 되고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호흡이 얕아지듯이. 당연하다 생각이 들 수 있지만 그 순간 자신을 바라보고 의식적으로 호흡을 내려준다면 순간의 감정을 보다 편하게 내려놓을 수 있다. 일상에서도 호흡이 어디에 머물러 있는지, 깊이는 어떠한지 느끼며 “매트 밖에서의 삶도 요가구나”, “다 이어져있구나”를 깨닫는 것도 하나의 과정이라 생각한다.

전화  1600-9642
이메일  marketing@zenyogakorea.com
젠요가 공식 홈페이지  http://zenyogakorea.com

© 2018-2019 Zen Yoga All Rights Reserved.

Pin It on Pinterest

Share Thi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