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음챙김 명상(Mindfulness Medication)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 명상법으로 얻을 수 있는 효과는

1 스트레스 완화
2 질병 예방
3 삶의 질 개선
4 머리를 맑게 해줌

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 효과를 뒷밤침해주는
과학적인 근거가 많지 않았습니다.

근거라고 해봐야 매일 몇시간씩 명상수련만 하는
고립된 수도승이나 *플라시보-제어그룹을 포함하지
않은 연구 결과들 뿐이었습니다.

*플라시보-제어그룹은 의료 치료효과를
시험하는 연구에서 실체 치료를 받는 그룹 이외에
전혀 효과가 없는 가짜 ‘플라시보’ 치료를 받는 그룹

그런데 바로 이번 달
<생물학적 정신의학 Biological Psychiatry>
라는 잡지에 마음챙김 명상이 주는 효능에 대한
탄탄한 과학적 증거를 제시하는 연구 결과가 실렸는데요

이 연구는 마음챙김 명상이 일반 사람들의
두뇌활동을 변화시킬 수 있고 잠재적으로
건강을 증진시킬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연구 책임자 카네기 멜론 대학의 조교수 
데이빗 크루웰 박사는 마음챙김 명상이
” 현재 순간적 경험을 완전히 개방적이고 수용적이며 무비판적으로 의식하는 것” 이라고 말하는데요 

연구를 위해 그들은
구직활동 중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35명의 남녀를 모집하였습니다.
그리고 연구를 위해 그들의 혈액을
채취하고 뇌 정밀 촬영을 하였습니다.

그 중 반은 제대로 된
마음챙김 명상 수련을 받았고
나머지는 몸을 이완시켜주고
걱정과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해주는데만
집중하는 가짜 마음챙김 명상을 경험하게 하였습니다.

참여자 전원에게 스트레칭을 하게 한 다음
마음챙김 그룹에는 불쾌한 느낌까지 포함한
모든 신체적 감각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게 했고,

가짜 그룹에게는 지도자가 명상 중 농담을 던진거나
서로 담소를 나누게 하고 스트레칭 중 일어나는
신체반응을 무시하라고 말했습니다.

삼일째 되는 날 참가자들 모두가
실직상태에서 오는 자신들의 스트레스를
견딜 수 있을 만큼 기분이 괜찮아진 것
같다는 말을 했습니다.

하지만 뇌 정밀 사진 결과를 확인해 보니
마음챙김 명상을 한 그룹의 사람들에게서
확연한 차이점이 드러났습니다

그들의 경우 스트레스 작용을 관장하는 뇌의 부분과
집중력과 평온함을 관장하는 부분 사이에
더 많은 뇌활동 혹은 교류가 있었습니다.

또 4개월이 지난 후 실행한 혈액검사 결과
명상을 여전히 하는 사람이 소수에도 불구하고
진짜 마음챙김 명상 수련을 한 사람들의 혈액에서
염증반응 지표가 훨씬 적게 검출되었습니다.

크루웰 박사와 그의 동료들은 
비록 마음챙김명상을
얼마나, 얼마나 꾸준히 해야하는지는
아직 구체적으로 알 수가 없고
효과가 어떻게 촉발되는지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명상수련을 통한 뇌활동의 변화가
염증반응의 감소에 기여했다고 말합니다.

이 연구의 의의는 이제껏
과학적 증거가 거의 전무하여
그 효과를 의심받기만 했던
마음챙김 명상의 효과가 서서히 밝혀지는데
중요한 시작점이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본 글은 위 참고기사를 번역, 각색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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